좁고 낮은 길 피해간다! 아틀란 트럭 유료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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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대표이사 김명준)가 높이제한·좁은길 회피경로 등 대형차 길안내에 특화된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아틀란 트럭’ 앱을 새롭게 출시했다. 새로운 아틀란 트럭 앱은...

레고로 만든 람보르기니 최초의 하이브리드 슈퍼카 시안, 전세계 3,696개 한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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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020. 5. 29,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 레고 그룹(LEGO)과 제휴해 람보르기니 최초의 하이브리드 슈퍼카 “시안 FKP 37(Sián FKP 37)”을 1:8 스케일의 레고 모델로 구현한 “레고® 테크닉 람보르기니 시안 FKP 37(LEGO...

전장 5.3m, 견인력 4.1t, 뉴 포드 익스페디션 공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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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는 포드 SUV 중 가장 큰 풀사이즈 대형 SUV, 뉴 포드 익스페디션(New Ford Expedition)을 3월 22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단일 트림으로, 가격은 8,240만...

투싼·스포티지 990만 원? 쏘카 중고차 플랫폼 ‘캐스팅’ 한정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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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대표 박재욱)가, 지난 10월 오픈한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캐스팅’을 통해 투싼, 스포티지 등 준중형 SUV를 990만 원에 한정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일정은 16일 오전 11시부터 내달 15일까지로,...

현대자동차, 코나 EV로 친환경 라인업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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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오는 27일 자사의 전기 SUV 모델인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리고 그에 앞서 유럽 현지 시간으로 7일 코나 EV의 티저 이미지와...

“블빛을 줄이세요, 별이 도착했습니다” 퍼포먼스·첨단기능 갖춘 폴스타 3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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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예테보리 시간으로 10월 12일(한국 시간 10월 13일 새벽), 폴스타가 자사 두 번째 양산 차종이자 첫 SUV인 폴스타 3를 공식 공개했습니다. 전날부터 공개 행사장을 꾸미는 모습, 행사장으로 옮겨지는 차량의 일부 모습 등을 SNS 채널로 간간이 노출하면서 분주히 ‘떡밥’을 던진 폴스타는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끈 폴스타 2에 이어 다시 한 번 시장을 장악할 만한 차를 내놨다고 자부합니다. 그 면모를 살펴보시겠습니다.  퍼포먼스성과 효율 가치의 통합폴스타 3의 디자인  향후 공개될 폴스타 5가 SUV의 플래그십이 되겠지만 폴스타 3도 ‘한 덩치’ 합니다. 전장 4,950㎜, 휠베이스 2,985㎜에 전폭이 무려 2,120㎜에 달합니다. 전고가 1,627㎜(유럽형 1,614㎜)로 전폭 대비 전고가 낮은 편입니다. 람보르기니 우루스보다 넓고 낮습니다. 이러한 수치 덕분에 필연적으로 전면윈드실드가 바짝 누워 있으며, 공기저항 계수가 0.296cd에 불과합니다.  폴스타 3의 디자인은 볼보와 이별한 폴스타의 첫 오리지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토르의 망치와 비슷했던 폴스타 2와는 달리 프리셉트→오투→폴스타 6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드러난 듀얼블레이드 헤드램프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양쪽을 합치면 폴스타 엠블럼이 되죠. '불빛을 낮추세요, 별빛이 도착했습니다'는...

7단 PDK 적용으로 가속력 향상된 2021년형 포르쉐 718 GTS 4.0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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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투트가르트. 포르쉐 AG(Dr. Ing. h.c. F. Porsche AG)가 7단 포르쉐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 자동 변속기)를 적용한 2021년형 718 GTS 4.0을 공개했다. 신형 718 GTS 4.0은...

“우리는 다음 단계” 슈퍼 SUV ‘우루스 퍼포만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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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가 23일 더욱 강력한 성능으로 업그레이드 된 슈퍼 SUV, 우루스 퍼포만테를 공식 출시했다. 우루스 퍼포만테는 이전 모델 대비 47kg 가벼워진 무게와 16마력 증가한 최고출력으로...

기아자동차, KED-12 콘셉트카 렌더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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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출품할 익스텐디드 핫 해치 스타일의 콘셉트카 ‘KED-12’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콘셉트카 ‘KED-12’는 기아 유럽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됐으며 씨드와 프로씨드 등의 모델을 통해 기아차가...

볼보, IIHS 탑세이프티픽+ 최다 차종 선정 신기록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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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가 IIHS(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의 최신 충돌 테스트 평가에서 5개 모델이 추가로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TOP SAFETY PICK PLUS)’에 선정돼 역대 최다 수상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IIHS는 1959년 설립 이래 최첨단 설비를 갖춘 차량 연구 센터에서 북미 지역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수차례의 테스트를 거쳐 안전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테스트는 운전석 및 조수석 스몰 오버랩, 전면 충돌, 측면 충돌, 루프 강성, 헤드레스트 등 6가지 항목에 따라 진행되며, ‘우수(Good)’ 등급 이상을 달성한 모델을 대상으로 ‘톱 세이프티 픽(TSP)’과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선정한다. 이중 최고 수준의 안전 등급을 구분하는 ‘플러스(PLUS)’는 양호(Good) 또는 허용(Acceptable) 등급의 헤드라이트를 모든 트림과 패키지에 제공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 지난 2월, XC90 리차지, S90 리차지 등 9개 모델로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수상한 바 있는 볼보자동차는 플래그십 세단 S90과 V90CC(크로스컨트리)를 비롯한 5개 모델을 새롭게 이름에 올리며 총 14개의 상을 받았다. 이는 2013년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가 신설된 이후 어떤 자동차 제조사도 달성하지 못한 성과라고 볼보 측은 전했다.  앤더스 구스타프손(Anders Gustafsson), 볼보자동차 U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