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2열 VIP 등 추가한 2020MY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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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를 신설하고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한 플래그십 SUV ‘2020 팰리세이드’를 6일(수) 출시했다. 현대자동차는 상품성을 강화한 2020 팰리세이드 출시를 통해 국내 대형...

GM, LG화학 기술 들어간 차세대 EV 배터리 ‘얼티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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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 주, 워렌 제너럴 모터스(이하 GM)가 4일(미국 현지 시간 기준), ‘EV 위크(EV Week)’에서 새롭게 개발한 ‘얼티엄(Ultium)’ 배터리와 이를 동력원으로 하는 GM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을 공개하고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리드할 미래 전략을...

최초 같지 않은 최초 공개, 제네시스 GV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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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일을 기해 제네시스가 현재 최상위 SUV인 GV80의 내외관 디자인을 전격 공개했다. 제네시스 측은, GV80가 브랜드 최초의 후륜구동 기반 대형 SUV로 초대형 세단인 G90와...

쏠라이트 인디고 최명길, 2019 블랑팡 GT 드라이버 챔피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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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현대성우그룹은 그룹 산하 모터스포츠 팀인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2019 블랑팡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Blancpain GT World Challenge Asia, 이하 ‘블랑팡 GT’) 시리즈에서...

325km/h의 오픈에어링, 맥라렌 720S 스파이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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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은 강력한 퍼포먼스와 오픈 에어링을 결합한 720S 스파이더를 공식 행사와 함께 20일 출시한다. 론칭 행사는 슈퍼카의 새로운 기준을 정립한 맥라렌 슈퍼 시리즈에 걸맞은 스케일로 준비된다. 과천...

FCA, 참전 군인들을 위한 닷지 차저∙챌린저 성조기 에디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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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 4월 11일, 미국의 고성능 자동차 제조사 닷지에서 미국 군인들을 기념하는 ‘스타 앤 스트라이프’ 에디션을 출시했다. 스타 앤 스트라이프는 성조기를 뜻하는만큼 해당 에디션은 FCA가...

혼다 센싱 탑재한 2019 혼다 CR-V 터보 사전예약, 3,690만 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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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는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혼다 센싱(Honda SENSING) 을 탑재한 2019년형 CR-V 터보의 사전 계약을 18일부터 시작한다. 2019년형 CR-V 터보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기존 4WD(4륜 구동)...

이름도 외모도 바꾼다, 제네시스 G90 티저이미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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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를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G90가 또 한번 진화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8일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한 제네시스 강남에서 27일 출시 예정인 ‘제네시스 G90’의...

기아차 스포티지, 스마트스트림 추가한 ‘더 볼드’로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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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24일(화) 서울 강남구 BEAT 360에서 스포티지 상품성개선 모델 ‘스포티지 더 볼드(The Bold)’의 사진영상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본 이미지는 국내 판매 사양과 다를...

최초의 쓰리박스 럭셔리 SUV, 롤스로이스 컬리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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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모터카는 영국 현지 시각으로 5월 10일 오후 12시에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SUV 컬리넌(Cullinan)을 전 세계에 최초로 공개했다. 3년 전 롤스로이스가 새로운 모델 개발을 공식화했을 당시, 각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둔 젊은 고객들은 고급스러움과 강력한 성능, 실용성 어느 것 하나도 놓치지 않은 슈퍼 럭셔리 SUV를 주문했다. 이를 위해 탄생한 컬리넌은 ‘럭셔리’를 더 이상 도시적인 것에 한정하지 않고 고객이 원하는 곳 어디에서든 실현 가능한 개념으로 탈바꿈시켰다. 컬리넌은 지난 해 뉴 팬텀에서 선보였던 럭셔리 아키텍처(Architecture of Luxury)를 기반으로 제작된 SUV 세그먼트 최초의 쓰리 박스(Three Box, 엔진실, 차체 실내, 트렁크가 분리된) 차량이다. 뉴 팬텀 대비높지만 짧은 스페이스 프레임은 높은 공간 활용성은 물론, 비교할 수 없는 온/오프로드 주행경험의 기반이 된다. 또한 탑승 객석과 뒤편 트렁크 공간을 유리 파티션으로 완전히 분리시켜 놓은 쓰리 박스 스타일로 아늑한 내부 공간은 물론, 극한의 기후에서 트렁크를 열더라도 실내는 최적의 온도와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다. 신형 6.75리터 V12 트윈 터보 엔진과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하여 강력하고 흔들림 없는 주행 성능을 제공하는 컬리넌의 엔진은 최고출력 563bhp이며, 1,600rpm 정도의 낮은 회전수에서도 86.7kg.m에 달하는 강력한 토크를 발휘한다. 최신 에어 서스펜션은 차체와 휠 가속, 조향, 카메라 정보를 초당 수백만번 계산해 충격 흡수에 최적화된 상태로 능동적으로 변화한다. 내부에 위치한 ‘에브리웨어(Everywhere)’ 버튼은 컬리넌의 오프로드 성능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최대 동력이 4개의 바퀴에 고스란히 전달돼 거친 트랙이나 젖은 잔디, 자갈길, 진흙밭과 모래밭에서도 힘들이지 않는 주행이 가능하다. 컬리넌은 누구보다 풍부한 여가 시간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기본 560리터에서 뒷좌석을 모두 접었을 경우 총 1,930리터, 길이 2,245mm까지 늘어나는 적재 공간을 자랑한다. 이 공간에는 맞춤 ‘레크리에이션 모듈(Recreation Module)’을 탑재할 수 있다. 낚시, 드론, 스노우보드, 패러세일링 등  어떤장비도 맞춤식 공간에 적재할 수 있으며, 여기에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동식 가구 컬리넌 뷰잉 스위트(Cullinan Viewing Suite)도 포함된다. 또한, 졸음방지 주행보조시스템, 파노라믹 뷰, 경고 기능이 포함된 나이트 비전과 비전 어시스트,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충돌 경고시스템, 후측면 접근 차량 경고 시스템, 차선이탈, 변경 경고 시스템, 고해상도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최첨단 편의장비도 대거 탑재됐다. 롤스로이스모터카 측은 “컬리넌은 최고급 명품 자동차가 지닌 한계를 재정의하는 모델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언제 어디에서든지 지형에 구애받지 않고 가장 럭셔리하고 풍요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글온갖차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