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2 배출량 목표 달성, 탄소배출권 거래할 수 있게 된 볼보자동차!

0
볼보자동차와 자회사 폴스타가 효과적인 전동화 전략 일환으로 유럽연합(EU)이 규정한 2020년 CO2 배출량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그 결과, 볼보자동차 그룹은 포드와 풀링(pooling)협약을 통해 잔여 탄소 배출권...

현대차 쏘나타 N라인 이미지 공개, ‘센슈어스 매운 맛’ 안 되려면

0
9월 24일, 현대자동차는 쏘나타의 고성능 버전인 N라인의 외장을 공개했다. 중형급 세단 처음으로 붙는 N 라인 뱃지로, 파워트레인은 최고 출력 290ps의 2.5리터 터보 엔진과 8단...

눈으로 맛있게 보는 뉴 푸조 2008! 빗속의 시승회

0
8월의 첫 주, 수도권에 머무른 장마전선은 8월 7일 잠시 한강 일대의 홍수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어마어마한 피해를 남겼다. 비가 본격적으로 쏟아지기 전까지 슈퍼컴퓨터도 이 상황을...

제로백 3.9초! 슈퍼카 보다 더 빠른 BMW 뉴 X5 M, 뉴 X6 M 출시

0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초고성능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인 ‘뉴 X5 M’과 초고성능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모델 ‘뉴 X6 M’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BMW 뉴 X5 M과...

800ps, 최고속력 340km/h의 하드톱 컨버터블! 페라리 812GTS 국내 출시

0
2020년 2월 27일,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새로운 12기통 하드톱 스파이더 모델 ‘812 GTS’와 8기통 하드톱 스파이더 모델 ‘F8 스파이더 (F8 Spider)’를 국내 출시했다. 페라리 청담 전시장에서 국내 최초로 출시한 두 차량은 각각 브랜드의 12기통과 8기통 엔진을 대표하는 최신 스포츠 모델 라인업으로, 페라리는 두 차량의 출시를 통해 스포츠 모델 라인업을 한층 더 다양화했다. 먼저, 페라리 812 GTS는 페라리의 마지막 양산형 12기통 프론트 엔진 스파이더 모델인 365 GTS4 이후 50년 만에 출시된 새로운 라인업으로 브랜드 역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한 12기통 스파이더 라인업의 화려한 부활을 의미한다. 해당 모델은 812 슈퍼패스트의 사양과 성능을 모두 갖춘 스파이더 버전으로 특히 8,500 rpm에서 800 마력를 뿜어내는 동급 최강의 엔진이 탑재되었다. 이러한 성능 향상은 812 슈퍼패스트와 마찬가지로 엔진 설계의 최적화, 350바 직분사 엔진 등의 혁신적 기술 도입, 자연흡기 방식의 F1 엔진 콘셉트의 가변형 공기 흡입구(variable geometry inlet tracts) 제어 시스템 도입 등으로 가능했다. 이를 통해 배기량은 6.2리터에서 6.5리터로 늘어나 저속 회전에서도 최고의 토크를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800 마력의 12기통 엔진이 장착되어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강력한 스파이더일 뿐만 아니라 페라리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담겨 있어 높은 희소성을 보인다. 게다가, 세그먼트 내에서는 드문 접이식 하드톱(RHT) 적용으로 비교적 큰 트렁크 용량을 확보해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812 슈퍼패스트를 기반으로 설계되었다. 기존 12기통 프론트 엔진 모델의 디자인 언어와 비율을 적용하고 내/외부 공간과 승차감을 그대로 살려 스포티함과 우아함의 완벽한 조화를 이뤄냈다.  여기에 45km/h 이하의 속도에서 단 14초 만에 열리는 접이식 하드톱(RHT)은 내부 공간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설계되어 하드톱 설치에도 쿠페 버전과 동일하게 여유 있는 운전석 공간을 제공한다. 전자식 리어 스크린은 오픈톱 주행에서 바람을 막아주는 동시에, 톱을 닫은 경우에서도 열 수 있어 자연흡기 12기통의 사운드트랙을 즐길 수 있다. 그 결과, 812 GTS는 루프 개방 시에도 812 슈퍼패스트와 동일한 성능을 내뿜는 동시에 루프를 닫은 상황에서도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100km/h 도달까지 3초 미만, 200km/h까지 8.3초가 소요되며 최대 속도는 812슈퍼패스트와 동일하게 340km/h를 기록하는 등 성능 역시 전반적으로 812슈퍼패스트 못지 않게 강력함을 보여준다.  또 다른 공개 차량인 F8 스파이더는 F8 트리뷰토의 오픈톱 스파이더 모델이다. F8 스파이더에 장착된 8기통 엔진은 페라리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미드리어 8기통 엔진으로 4년 연속 올해의 엔진상(International Engine of the Year Awards)을 수상했고 2018년에 지난 20년간 엔진상을 수상한 모든 엔진 가운데 최고의 엔진으로 선정된 페라리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미드리어 8기통 엔진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8,000rpm에서 3,902cc 유닛의 720마력을 선보이며 리터당 최고 출력 185마력과 최대 토크 78.5 kg.m (3,250rpm 기준)의 강력한 성능을 지녔다.

최첨단으로 돌아온 2세대 GLA, 디지털 프리미어로 공개

0
한국 시간으로 지난 12월 11일 22시, 메르세데스 벤츠가 자사  디지털 플랫폼인 메르세데스 미(https://media.mercedes-benz.com/gla)를 통해 컴팩트 SUV GLA 2세대 (H247) 차종을 공개했다. 세대교체가 이루어진 차종인...

BMW 풀체인지 앞둔 4시리즈 콘셉트카, ‘콘셉트 4’ 공개

0
프랑크푸르트 현지 시간으로 9월 11일, BMW가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이하 ‘IAA’)에서 4시리즈의 차세대 차종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4시리즈는 3시리즈 쿠페를 계승한 차종으로 첫 세대 7년간 많은 인기를...

자연흡기 감성이 돌아왔다! 렉서스, 뉴 RC F 출시

0
렉서스 코리아는 6월 12일 잠실 커넥트 투에서 ‘뉴 RC’의 미디어 행사를 가지며 ‘RC F’, ‘RC 350 F SPORT’, ‘RC 300 F SPORT’ 세가지 모델의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RC F는...

환골탈태! 현대차 신형 쏘나타 출시, 2,346만 원부터

0
현대자동차가 이름만 빼고 다 바꾼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 ‘신형 쏘나타’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2014년 3월 7세대 모델 출시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캐딜락, 압도적 고성능의 플래그십 CT6-V 북미 가격 공개

0
현지 시간으로 1월 14일, 미국 럭셔리카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캐딜락이 이번 2019 북미 국제 오토쇼(이하 ‘NAIAS’)를 통해 플래그십 세단 CT6의 고성능 버전인 CT6-V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