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에서 운전 할 수 있는 레이스카, 람보르기니 우라칸 STO 국내 출시!

서울, 2020. 12. 11 –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 한국 공식 딜러 람보르기니 서울(SQDA 모터스) 공도에서 레이스 카의 드라이빙 재미를 만끽할 있는 V10 슈퍼 스포츠카우라칸 STO’(Huracán STO) 지난 11 세계 최초 공개 이후 불과 만에 국내 최초 공개했다.

우라칸 STO 국내 최초 공개는 람보르기니의 대한민국 고객 만족을 위한 대대적인 투자의 일환으로 이탈리아 본사의 CICD 맞춰 리모델링을 진행한 람보르기니 서울 삼성동 전시장에서 진행됐다우라칸 STO 자연흡기 V10 엔진은 최고 출력 640마력, 최대 토크 57.7kgm(@6,500rpm) 발휘한다. 람보르기니 고유의 경량화 기술에 힘입어 공차중량이 1,339kg 불과해 출력 중량비(weight-to-power ratio) 2.09kg/hp 이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 그리고 시속 200km까지 9초만에 주파한다. 시속 100km에서 정지상태까지 제동거리는 30m밖에 되지 않으며 최고 속도는 시속 310km 넘는다.

특히,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기 위해 고성능 주행 환경에 초점을 맞춘 가지 새로운 주행 모드 STO, 트로페오(Trofeo), 피오자(Pioggia) 탑재했다우라칸 STO 공식 판매 가격은 43,500만원 (부가세 포함)에서부터 시작하며, 고객 인도는 내년 3분기에 개시 예정이다.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Francesco Scardaoni)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은 우라칸 STO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의 기술을 직접 이전한 것은 물론 데이토나 24시간 경주 3 연속 우승이라는 우라칸 GT3 에보의 독보적 성과를 배경으로 람보르기니 스쿼드라 코르세의 역사적 헤리티지를 가장 순수하게 구현한 라며 드라이브하는 모든 순간마다 운전자에게 즐거움을 전한다 설명했다.

프랭크 슈타인라이트너(Frank Steinleitner) 람보르기니 서울 대표는우라칸 STO 탁월한 공기 역학 특성과 광범위한 경량화 기술 사용이 더해져 운전자가 느낄 있는 최대치의 흥분과 감동을 공도에서 경험할 있는 라며, “레이스의 감동을 공도에서 느낄 있는 모델인 만큼, 한국 슈퍼 스포츠카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불러 일으킬 이라고 말했다.

세 가지 새로운 주행 모드


고성능 주행 환경에 초점을 맞춘 STO, 트로페오(Trofeo), 피오자(Pioggia) 가지 새로운 주행 모드는 우라칸 STO 경주 정신을 보여주는 좋은 예다. 기본 모드인 STO 일반 도로 주행과 커브가 이어진 길에서의 즐거움을 위해 마련했다. 람보르기니의 주행 특성 제어 시스템인 LDVI(Lamborghini Veiloco Dinamica Integrate) 시스템의 모든 요소는 모든 도로 조건에 알맞게 최적화되었고 일반 도로에 맞춘 서스펜션 설정과 어우러진다. 완전 능동식 ESC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기 위해 해제할 있으면서도 운전을 돕는 기능은 유지한다.

트로페오 모드에서는 모든 시스템이 마른 아스팔트 노면과 트랙 최고속 기록을 내는 최적화된다. LDVI 전용 토크 벡터링과 고성능 구동력 제어 프로그램을 통해 ESC ON 모드에서는 직진 가속 최상의 성능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ESC OFF 모드에서는 최고속 기록을 내는 데에도 알맞다. 새로운 브레이크 온도 예측 알고리즘(BTM) 덕분에 운전자는 계속해서 제동 시스템의 온도를 확인할 있으면서 브레이크 수명 범위 내에서 시스템의 마모 정도를 관리할 있다.

피오자 모드는 구동력 제어 기능, 토크 벡터링, 후륜 조향, ABS 기능을 젖은 아스팔트 노면에 최적화한다. 구동력 제어 기능과 제동 시스템은 접지력 손실을 최소화하고 엔진 토크를 낮추도록 조율되었고, LDVI 시스템은 젖은 노면에 필요한 토크만 전달하도록 정확하게 상황을 예측한다. 토크 벡터링은 낮은 접지 상태를 반영해 코너링 특성을 조절하는 한편, 서스펜션은 접지력을 극대화하고 하중 이동 특성이 향상되도록 조율했다.

우라칸 STO – 람보르기니 스쿼드라 코르세(SQUADRA CORSE)의 심장을 품다

엔진 시동을 거는 순간부터, 우라칸 STO ·내외 모든 부분은 레이싱 드라이버의 영혼을 뒤흔든다. 넓어진 트랙, 단단해진 서스펜션 부싱, 전용 안티롤 바와 람보르기니의 마그네라이드 2.0(MagneRide 2.0) 갖춘 STO 안락한 도로 주행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레이스카의 모든 감성을 전달한다. 엔진은 페달 조작이 곧바로 스로틀 작동에 반영되는 느낌과 고회전 영역에서 더욱 날카로와지도록 개선한 엔진 소리로 매우 스포티하면서도 반응이 뛰어난 경주차의 느낌을 주도록 조율했다. 변속 속도는 매우 뛰어난 반응과 재빠른 변속을 뒷받침하도록 한층 빨라졌다.

람보르기니의 후륜 조향 기능을 포함해 더욱 직관적인 고정 기어비는 레이싱 환경은 물론 운전자와 , 트랙 사이의 관계를 밀접하게 만들도록 설계했다. 운전자는 손끝으로 차의 반응을 느끼며 아스팔트와 완벽하게 교감한다. STO 레이스카 유전자와 기술은 모든 면에서 능력이 더욱 커져, 빠른 속도로 커브를 돌아 나갈 있는 것은 물론 커브를 빠져나갈 때에는 접지력을 극대화한다. 우라칸 STO 직선 구간보다 커브를 공략하는 것이 승리의 비결임을 입증한다.


정휘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