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021년 3월 26일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토마스 클라인)가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의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AMG Driving Academy)’의 2021년 교육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상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독일 메르세데스-AMG 본사에서 개발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드라이빙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최초의 AMG 브랜드 적용 트랙인 AMG 스피드웨이(AMG SPEEDWAY)에서 AMG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하고, 나아가 차량 제어부터 코너링, 레이싱 테크닉까지 다양한 주행 기술을 쉽고, 정확하게 배울 수 있다. 2018년 10월 런칭 이후 지난해까지 약 1,200명이 참가하며 국내 고성능 차 시장 및 문화 발전과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내달 11일 시작되는 2021년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입문자를 위한 AMG 스타터(AMG Starter) 프로그램부터 운전 실력을 더욱 연마하고 싶은 운전자를 위한 AMG 익스피리언스(AMG Experience) AMG 퍼포먼스(AMG Performance) AMG GT 익스피리언스(AMG GT Experience) AMG 어드밴스드(AMG Advanced)까지 총 다섯 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또한, 모든 프로그램은 AMG 차량으로 진행되며, 지난해 국내에 선보인 새로운 AMG 라인업을 비롯해 다양한 AMG 차량들을 직접 운전해볼 수 있다. 입문 단계의 레이서를 위한 AMG 스타터에서는 새로운 고성능 패밀리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A 45 S 4MATIC+’, ‘더 뉴 메르세데스-AMG A 45 4MATIC+ 해치백’, ‘더 뉴 메르세데스-AMG A 35 4MATIC 세단’을 경험할 수 있어 특별함이 배가됐다. AMG GT 익스피리언스에서는 최고출력 639마력을 자랑하는 베스트셀링 고성능 4-도어 스포츠카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Mercedes-AMG GT 4-Door Coupé)’ 및 지난해 10월 출시된 부분 변경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The new Mercedes-AMG GT)’를 경험해 볼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2021년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 및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예방책을 마련했다. 차량 및 실내 교육, 대기 공간은 1일 2회 이상 소독을 진행하며, 참가자 전원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할 수 있는 동선을 구성해 다른 참가자와의 접촉을 최소화한다. 또한, 감염 예방을 위해 리트릴 장갑 및 손 소독제 등 보건 용품이 구비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 마크 레인(Mark Raine)은 “지난 3년간 국내의 퍼포먼스 차량 애호가들이 AMG 스피드웨이에서 진정한 드라이빙 성능을 만끽했다”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앞으로도 국내 고성능 차 시장과 문화를 선도하고, 운전의 즐거움을 전파할 수 있도록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더 늘려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