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국내 준중형 SUV 판매 1위 모델인 스포티지의 연식 변경 모델, 스포티지 2024를 출시했다.
스포티지는 1993년 처음 출시돼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2024 스포티지는 고객 선호 사양을 추가해 편의와 안전성을 향상 시키고,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디자인 고급감을 강화환 스페셜 트림 ‘30주년 에디션’을 새롭게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4 스포티지는 전 트림에 1열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를 신규 적용했으며,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는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를 2열까지 확대 적용해 실내 정숙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또한 동급 최초로 2열 사이드 에어백을 전 트림 기본 탑재해 준중형 SUV 절대강자의 명성에 걸맞은 안정성을 확보했다.
기존 시그니처 그래비티 트림의 루프랙,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등에 적용된 유광 블랙 색상을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 및 전·후면 범퍼 하단 가니쉬, 도어 가니쉬, 18·19인치 휠까지 확대 적용해 강인한 느낌의 블랙 콘셉트를 구현했다.
또한 30주년 에디션 전용 실내 색상인 그린과 블랙 2종을 운영하고 신규 퀄팅 패턴과 스웨이드 적용 범위를 넓힌 가죽시트로 고급감을 극대화했다.
그리고 운전석과 조수석 헤드레스트에는 30주년 기념 로고를 탑재해 차별화된 가치를 선사한다.
2024 스포티지의 판매 가격은 아래 표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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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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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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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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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가솔린 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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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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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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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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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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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그래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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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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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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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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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그래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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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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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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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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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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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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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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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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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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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그래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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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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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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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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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그래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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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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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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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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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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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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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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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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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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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그래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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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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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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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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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그래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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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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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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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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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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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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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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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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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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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래스 그래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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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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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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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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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그래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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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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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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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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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재민 기자
자료 / 기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