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리무진 브랜드 노블클라쎄가 L4 더 마이스터 에디션을 10대 한정으로 출시했다.
노블클라쎄는 2015 서울모터쇼 출품을 시작으로 탄생했으며, 현재까지 프리미엄 컨버전 리무진 시장을 선도하는 회사로, 현재는 다임러 벤츠의 바디빌더로 승인받아 벤츠 스프린터 리무진도 생산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노블클라쎄 L4 더 마이스터 에디션은 노블클라쎄의 시그니처 모델인 L4를 기본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간 고급스러움에 웅장한 디자인과 안락함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웅장함이 느껴지는 차량 전면의 노블클라쎄 시그니처 그릴과 측면의 코치라인으로 품격을 살렸다. 그리고 이번 에디션 한정으로 제공되는 신규 투톤 컬러인 ‘코퍼 컬러’이번 에디션의 특별함을 더한다. 코퍼 컬러 외에도 퍼플 스피넬, 노르드마르카 그린, 티탄 그레이 등 총 7가지 색상 선택이 가능하다.
실내 역시 L4 더 마이스터 에디션만의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다. 2열 공간은 탑승자에게 여유로움은 물론 넓은 공간감으로 심리적인 안정감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안마 기능이 기본 적용돼 탑승자에게 안락함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디자인 역시 기존 L4 모델보다 더욱 고급스럽게 진화해 탑승자의 품격을 높인다. 인테리어 컬러도 퍼플, 브라운, 그린 3종 중 선택이 가능해 탑승자가 원하는 느낌으로 내부 공간의 구성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메탈 플레이트가 적용된 도어스탭과 탑승자의 이니셜이 새겨진 목과 허리 쿠션 한정 수량 모델의 특별함을 더하며, 탑승자의 편의를 극대화하는 터치식 통합컨트롤러, 전용 OTT 시스템, 음성인식 HUB, 발 마사지기, 냉온장고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그리고 FOCAL의 최고급 오디오 시스템과 전동 사이드 스텝 등 고객 맞춤 편의 옵션도 선택이 가능하다.
노블클라쎄 L4 더 마이스터 에디션은 오늘부터 노블클라쎄 강남라운지에서 전시 차량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글 / 유재민 기자
자료 / 노블클라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