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MKZ 하이브리드 신규 트림 출시, 4,980만 원부터

5,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효율적인 연비와 우아한 디자인, 최고의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더불어 링컨 MKZ 하이브리드 최초 4천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새로운 트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링컨 mkz 하이브리드 라인에 새롭게 추가된 링컨 MKZ 하이브리드 500A 한국환경공단에서 제공하는 하이브리드차 구매 보조금(50만원) 적용 대상 차량으로, 고객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더해 차량 구매 추가 혜택을 누릴 있다.

링컨 MKZ 하이브리드는 전기 모터와 2.0L 직렬 4기통 앳킨슨 사이클 가솔린 엔진, 전자제어 무단자동변속기(ecvt) 조합으로 공인 연비 16.3/l(도심 16.5/L /고속도로 16.1/L) 높은 연비를 실현한다. 가솔린 엔진의 최고 출력은 141hp, 최대토크는 17.8kg·m이며 전기모드만으로 최고 137km/h 고속주행이 가능하며, 최첨단 리튬이온 배터리 장착으로 출력은 35kW,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97/㎞이다.
 
또한, 링컨 MKZ 하이브리드는 첨단 제동에너지 재생 시스템을 통해 손실될 있는 제동에너지의 94%까지 회수, 재사용함으로써 연료 효율을 높였다. 외에도 부드러운 주행과 안정적 조향감을 보장하는 링컨 드라이빙 컨트롤(Lincoln Drive Control), 노면 상태에 따라 바퀴로 전달되는 충격이 분산 흡수되도록 하는 연속 댐핑 제어(Continuously Controlled Damping) 서스펜션,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정밀한 핸들링을 돕는 전동 파워 스티어링(EPAS) 안전주행과 운전 편의성을 살린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하고 있다.
 
한편 링컨 MKZ 하이브리드 신규 트림의 판매 가격은 4,980 원이며, 링컨코리아는 신규 트림을 기념해 오는 9월까지 특별 할부 금융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온갖차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