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CITROËN)이 3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4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동급 최고 수준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브랜드의 플래그십 SUV ‘시트로엥 뉴 C5 에어크로스 SUV’와 다재다능한 콤팩트 SUV ‘시트로엥 뉴 C3 에어크로스 SUV’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시트로엥은 새로운 디자인 정체성과 ‘시트로엥 어드밴드스 컴포트®(Citroën Advanced Comfort)’ 프로그램을 적용해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SUV’라고 자부하는 새로운 SUV 라인업을 선보이며, 2019년 국내 수입차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C4 칵투스’와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도 함께 전시한다.
킨텍스 제 1 전시관에 마련된 시트로엥 부스는 브랜드의 슬로건 ‘Inspired by You’를 바탕으로 따뜻한 나무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집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라메종 시트로엥(La Maison Citroën)’ 콘셉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시트로엥 프레스 행사는 28일(목) 오전 10시 5분부터 25분까지 진행된다.
2018년 파리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시트로엥 뉴 C5 에어크로스 SUV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편안함(Comfort)’의 정수를 보여주는 플래그십 SUV다. ‘2019년 유럽 올해의 차’ 최종후보로 선정되며 상품성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시트로엥의 서스펜션 기술을 집약한 시트로엥 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Progressive Hydraulic Cushions®, PHC) 서스펜션과 어드밴스드 컴포트 시트 등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프로그램’을 적용해 동급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