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브랜드 최초의 픽업 ‘타스만’ 세계 최초 공개.
기아가 브랜드 최초의 정통 픽업 타스만을 공개했다. 타스만은 진보한 디자인과 공간 활용성, 범용성, 안전성 등 기존 픽업의 표준과 관념을 넘어서는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정통 픽업으로, 혁신적인 디자인과 선도적인 기술력, 넓고 편안한 실내와 활용성 높은 적재 공간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 아이오닉 9 티저 최초 공개. 세련된 아름다움
현대가 첫 번째 전동화 대형 SUV 아이오닉 9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현대차의 세 번째 모델이자 첫 번째 전동화 대형 SUV다. 차명인 아이오닉 9은 현대차의 전용 전기차 명명 체계에 따라 전용 전기차 라인업인 ‘아이오닉’에 대형 차급을 의미하는 숫자 ‘9’가 더해져 완성됐다.
현대, 2025 쏘나타 출시. 인스퍼레이션은 20만 원 인하.
현대자동차가 쏘나타의 연식변경 모델인 2025 쏘나타를 출시했다. 쏘나타는 현대를 대표하는 중형 세단으로 1985년에 처음 출시되어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으며 ‘국민 세단’으로 불리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2019년 출시된 8세대 쏘나타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으로, 이번 연식 변경을 통해 기존 클러스터 좌측에 있던 실내 지문인증 기능을 동승석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센터 콘솔 상단으로 위치가 변경된 것이 특징이다.
현대, 캐스퍼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 가격은 1,450만 원부터.
현대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캐스퍼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했다. 캐스퍼는 2021년 9월 출시된 현대의 경형 SUV로, 현재 현대자동차에서 판매되는 유일한 경차다. 이번에 출시된 캐스퍼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캐스퍼의 강점인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고객들이 선호하는 안전 및 편의 사항을 알차게 담아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마세라티, 순수 전기 모델 ‘폴고레’ 포함한 그레칼레 풀 라인업 공개.
마세라티가 ‘하우스 오브 마세라티’를 통해 그레칼레의 풀 라인업을 공개했다. 그레칼레는 르반떼에 이은 마세라티의 두 번째 SUV 차량으로, 한국에는 2022년 11월에 출시되었다. 이번 ‘하우스 오브 마세라티’ 행사를 통해 기존 내연기관 모델과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에 이어 한국 시장 진출 후 최초로 선보이는 순수 전기 모델 ‘그레칼레 폴고레’도 소개했다.
기아, 상품 경쟁력 높인 2025 레이 출시.
기아가 연식변경 모델인 2025 레이를 출시했다. 레이는 2011년 처음 출시된 경형 RV로 모닝과 함께 기아를 대표하는 경차이며 차박캠핑, 화물 적재 등 활용성이 뛰어나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모델이다. 이번 출시된 2025 레이는 연식변경 모델로, 고객들이 선호하는 고급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지프, 소형 전기 SUV 어벤저 출시. 가격은 5,290만 원부터.
지프가 소형 전기 SUV 어벤저가 공식 출시했다. 지프 어벤저는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과 지프의 핵심 DNA 기술인 오프로드 기술을 결합해 다양한 기후와 노면에 대응하는 전천후 주행성능을 가진 도심형 SUV로 디자인과 개발, 제작까지 모두 유럽에 뿌리를 둔 유럽산 소형 전기차다.
현대, 3천만 원대로 구매 가능한 전기차 3종 신규 트림 출시.
현대자동차가 3천만 원대로 구매 가능한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의 ‘E-Value+(이-밸류 플러스) 트림을 론칭했다. E-Value+는 전기차 구매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 현대차에서 새롭게 준비한 엔트리 트림으로, 일부 사양을 슬림화 하여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전기차를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대, 상품 경쟁력 강화한 2025 싼타페 출시.
현대자동차가 중형 SUV 싼타페의 연식변경 모델 2025 싼타페를 출시했다. 싼타페는 현대를 대표하는 중형 SUV로, 2000년 6월에 1세대 모델이 처음 출시되어 지금까지 패밀리카로 사랑받는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된 2025 싼타페는 고객이 선호하는 편의 및 안전 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실용성을 높인 신규 트림 및 옵션 패키지 등을 도입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볼보, 2025 XC60 출시. 저공해 2종 인증도 획득.
볼보가 저공해 차량 인증을 받아 경제성과 상품성을 높인 2025 XC60을 출시했다. XC60은 볼보의 중형 SUV로, 볼보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2025 XC60은 파워트레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연비를 소폭 개선하고 저공해 2종 인증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