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와 마블이 탄생시킨,
최초의 아이언맨 에디션 양산차,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속속들이 살펴보기!
아이언맨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마스크와 글러브! 자동차로 만들어진 에디션은 어떤 모습일까요?
아이언맨과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얼마나 닮았는지 확인해 볼까요?
코엑스에 전시됐던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더욱 강인한 인상을 보여준다.
아이언맨 에디션만의 전용 프론트 범퍼로 아이언맨 마니아들의 취향을 저격!
사이드미러부터 A필러, 범퍼, 헤드라이트 주변부 등 곳곳에 레드 컬러로 아이언맨을 상징했다.
현대차와 마블은 이 차량을 위해 약 2년에 걸친 협업을 거쳤다.
1963년 ‘테일즈 오브 서스펜스(Tales of Suspense)’에 처음 등장한 아이언맨 오리지널 수트 컬러는 메탈릭 그레이.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아이언맨 오리지널 수트 컬러에 신상 수트 전용 레드 컬러를 더했다.
마블 레터링이 새겨진 전용 후드 가니쉬 역시 붉은 색으로 꾸며졌다.
그릴 위에 위치한 깨알같은 포인트! 이 차는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이다.
신규 LED 주간 주행등을 통해 아이언맨만의 날카로운 눈매를 만들었다.
헤드라이트 주변부부터 내부에 이르기까지 아이언맨을 상징하는 레드 컬러로 마무리했다.
전면 범퍼 하단부에도 레드 컬러를 더했다.
커스텀데칼패키지를 통해 사이드 도어에 스타크 인더스트리를 새길 수 있다.
팬더에 붙은 아이언맨 마스크. 1990년대였다면 저 마크를 노리는 도둑도 많았을 것이다.
한정판이라고 모두 다 같은 모습은 아니다. 커스텀데칼패키지를 선택하면 루프에 아이언맨 마스크가 딱!
아이언맨 레터링이 적용된 리어 가니쉬로 후면부 디테일을 완성했다.
외관에서 코나를 상징할 수 있는 부분! 그만큼 아이언맨 에디션에 공을 많이 들였다.
패션의 완성은 슈즈, 아이언맨 수트룩의 완성은 휠. 18인치 알로이 휠에는 아이언맨 마스크가 적용된 휠캡이 장착되었다.
원래 아이언맨은 어두운 밤에 더욱 빛나는 법. 아이언맨 마스크 로고로 빛나는 도어 스팟 램프로 위트를 더했다.
운전자와 아이언맨 수트가 진정으로 합체되는 순간. 입체감있게 표현된 시트 등받이의 아이언맨 마스크는 운전자와 탑승자의 오감을 만족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