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네바모터쇼]볼보, SUV로 북미 이어 유럽 올해의 차도 석권
현지시간으로 3월 6일, 제네바모터쇼2018(2018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의 미디어데이 첫 날 행사에서 볼보의 새로운 소형 SUV인 XC40이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했다. 유럽 올해의 차는 전년도 출시 신차 중...
소재까지 강한 K배터리의 힘, 포스코케미칼 분기 최대 경영실적 기록
7월 21일, 포스코케미칼은 연결 기준으로 매출 8,032억 원, 영업이익 552억 원의 2022년 2분기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 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0.9%, 영업이익은 116.2% 증가한 수준으로, 이는 에프앤가이드가...
핫한 겨울 차량용품! 네이버 멘즈 트렌드 엿보기
쇼핑 사이트들은 단순히 물건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시기나 유저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큐레이션 방식을 적용한 지 오래 됐다. 네이버 쇼핑의 트렌드 영역도 마찬가지다. 세밑 한파가...
현대차, 부산모터쇼에서 새 디자인 방향및 고성능 전략 공개
현대자동차는 6월 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8 부산 국제 모터쇼(Busan International Motor Show 2018)에 참가해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방향성을 담은 콘셉트카 HDC-2 그랜드마스터콘셉트(HDC-2 GRANDMASTER CONCEPT)를...
제조사와 전문 튜너의 찰떡 궁합
자동차 튜닝 마니아들의 로망은 역시 퍼포먼스 튜닝이다. 하지만 이는 많은 리스크를 수반하기에 쉽지 않은 결정이다. 특히 유럽 프리미엄 제조사들의 자동차를 튜닝은 자동차 한 대를...
르노코리아자동차와 XM3. 이제 르노코리아 아르카나로 불러주세요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르노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했다. 공식 엠블럼도 변경된다.
공식 엠블럼은 르노삼성자동차 시절부터 사용해 온 태풍의 눈에서 다이아몬드 형상의 르노 엠블럼인 ‘로장주’로 변경한다. 르노코리아의 이번 사명 및...
르노코리아. 사명 변경 후 다시 뛰기 위한 준비 시작
르노코리아가 사명을 변경하고 다시 뛰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바로 어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및 정부 관계자들이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을 방문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노사 간담회를 진행했다....
랄프로렌, 자동차와 패션의 시너지를 꿈꾸다
세계적인 의류 브랜드인 ‘폴로’의 설립자이자 디자이너인 '랄프 로렌'은 소문난 자동차 마니아이다. 특히 자동차를 향한 그의 애정과 콜렉션은 본업인 의류 디자인 및 비즈니스와도 시너지를 이루었다....
2018 베이징 모터쇼, BMW가 선보일 라인업은?
BMW는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개최되는 ‘2018 베이징 모터쇼’에서 BMW 뉴 M2 컴페티션 모델과 중국형 뉴 X3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와 함께 뉴 X4, X2, X7 i퍼포먼스 콘셉트, 8시리즈 콘셉트, BMW i 비전 다이내믹스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BMW 뉴 M2 컴페티션(세계 최초 공개)
2018 베이징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BMW 뉴 M2 컴페티션은 기존 M2 쿠페 모델의 플래그십 버전으로 고성능 컴팩트 스포츠카 세그먼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뉴 M2 컴페티션은 더욱 강력한 엔진으로 놀라운 성능을 자랑한다. M3와 M4 모델에 사용되는 3리터 직렬 6기통 엔진이 장착되어 최고 410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 수동 변속기 기준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4.4초가 걸리며, 옵션으로 제공되는 M DCT를 장착하면 4.2초로 줄어든다.
M 트윈파워 터보 테크놀로지는 뛰어난 효율을 발휘하는 동시에, 트윈 테일 파이프로 구성된 가변 배기 시스템을 통해 M 특유의 짜릿한 배기음을 선사한다. 또한, M2 컴페티션만을 위한 독자적 오일 공급 시스템은 경주차에 적용되는 것을 그대로 가져왔으며, 냉각 시스템은 M4 컴페티션 패키지의것을 M2에 맞게 수정하여 탑재했다.
이전보다 커진 키드니 그릴은 검정색으로 도색되었으며, 새롭게 디자인된 테일 파이프와 프론트 윙에 적용된 측면 그릴에도 동일한 색상이 적용됐다. 차량 후면의 어두운 M 컴페티션 배지는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공기역학적으로 최적화된 사이드 미러도 장착되었다.
BMW 뉴 X3(중국 생산 내수용 차량)
BMW 그룹은 2018 베이징 모터쇼에서 중국 심양에 위치한 다동(Dadong) 공장에서 생산된 3세대 뉴 X3를 선보인다. 3세대 뉴 X3는 더욱 강력하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효율성,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온·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탁월한 주행 성능과 첨단 주행보조 기술옵션을 갖췄다.
뉴 X3는 기존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바탕으로 X패밀리 특유의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인상을 보여준다. 차체 크기는 기존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5.4cm 더 길어진 휠 베이스와 긴 보닛, 전면의 짧은 오버행을 포함한 균형 잡힌 차제비율을 통해 완벽한 앞뒤 50:50 무게 배분을 더욱 강조한다. 더욱 커진 전면의 키드니 그릴과 육각형 디자인의 새로운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입체감을 강조한 후면의 LED 라이트, 하단으로 떨어지는 루프 스포일러, 트윈 배기 테일파이프 등이 뉴 X3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완성한다.
젖은 길 마찰력 강화,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올시즌 4 국내 출시
9월 14일, 미쉐린 코리아는 고성능 사계절 타이어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올시즌 4(MICHELIN Pilot Sport All Season 4)’의 국내 출시를 알리고 판매에 들어갔다. 한국은 북미 시장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