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엔트리 AMG, 메르세데스-AMG A 35 4MATIC 세단 출시!

서울, 2020 11 18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럭셔리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 최초의 35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A 35 4MATIC 세단(The new Mercedes-AMG A 35 4MATIC Sedan)’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AMG A 35 4MATIC 세단은 올해 2 국내 공식 출시 이후 지난 10월까지 4,409 판매고를 올린 A-클래스 최초의 세단, ‘ A-클래스 세단(The new A-Class Sedan)’ 기반으로 퍼포먼스 모델이자 메르세데스-AMG 최초의 35 모델로 국내 고성능 AMG 라인업을 더욱 확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AMG A 35 4MATIC 세단은 A-클래스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등을 공유한다. 여기에 강력한 파워트레인이 더해져 일상과 트랙을 넘나드는 최상의 드라이빙 다이내믹스와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짜릿한 주행의 즐거움을 제공하며 트렌디한 감성과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동시에 원하는 젊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크 레인(Mark Raine)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메르세데스-AMG A 35 4MATIC 세단은 고성능 AMG 브랜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35 엔진 모델로, 다이내믹한 AMG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경험하고자 모터스포츠의 본고장인 AMG 입문하려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모델이 이라며 역동적인 스타일로 잊을 없는 AMG 드라이빙 재미를 선사하는 35모델부터 V8 엔진이 제공하는 짜릿한 주행 퍼포먼스와 극적인 스타일을 보여주는 63모델 그리고 정통 스포츠카 GT까지 다채로운 고성능 라인업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로 확장하며 앞으로도 고성능 차량을 원하는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해 잊지 못할 AMG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할 라고 밝혔다.

짜릿한 주행 경험을 선사하는 파워트레인과 AMG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 AMG 퍼포먼스 4MATIC 시스템

AMG A 35 4MATIC 세단은 4기통 터보차저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DCT 7 변속기를 기반으로 일상과 트랙을 넘나드는 짜릿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낮은 엔진 속도에서는 최적의 반응성을, 동시에 고속에서는 강력한 출력 증가를 보여주는 2.0리터 4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엔진 최고 출력 306마력, 최대 토크 40.6kg.m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걸리는 시간은 4.8초에 불과하다. 가속 페달을 밟았을 즉각적인 응답성과 높은 견인력, 생동감 있는 AMG 특유의 엔진 사운드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캠트로닉(CAMTRONIC) 가변 밸브 제어, 엔진 오일의 지능형 관리, 고정밀 피에조 인젝터(piezo injector) 멀티 스파크 점화 시스템, 내부 엔진 마찰 감소와 효율 향상을 위한 특허 기술인 코닉셰이프®(CONICSHAPE®) 실린더 내경 정교한 기술들이 적용되어 엔진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AMG 스피드시프트 DCT 7(AMG SPEEDSHIFT DCT 7G) 변속기 기어비는 운전자가 모든 속도 범위에서 자연스러운 가속을 경험할 있도록 설정되었으며, 빠른 변속과 최적화된 조합으로 AMG A 35 4MATIC 세단의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에 일조한다. 또한, 정지 상태에서 최대 가속을 보장하는 레이스스타트(RACE-START) 기능은 빠르고 스포티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나아가, 기본으로 적용되는 AMG 퍼포먼스 4MATIC 사륜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