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반포 전시장 오픈 기념 SF90 스파이더 및 포르토피노 M 국내 최초 공개!

2021 3 4일, 페라리가 4, 새롭게 문을 반포 전시장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SF90 스파이더 8기통 그랜드투어러(GT) ‘포르토피노 M’ 스파이더 모델 2종의 한국 출시를 공식화했다.
 
페라리는 지난 2 15, 서울 강남 중심부에 2,000m2, 3 규모의 반포 전시장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 있다. 판매(Sales) 서비스(Service), 부품 판매 교체(Spare parts) 곳에서 이뤄지는 3S 쇼룸으로, 차량에 대한 정보 아니라 페라리의 헤리티지, 브랜드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폭넓게 경험할 있는 공간이다.

페라리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반포 전시장의 오픈을 기념해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스파이더 모델 2종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페라리 국내 공식 수입 판매사 FMK 김광철 대표이사는 새롭게 오픈한 반포 전시장에서 상징적인 모델을 출시하게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1,000마력의 PHEV 모델 SF90 스파이더와 8기통 GT 포르토피노 M 페라리의 끊임없는 진화와 혁신의 결과물로, 브랜드 아니라 스포츠카와 GT 스파이더 카테고리에 정점을 찍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페라리 최초이자 슈퍼카 분야의
유일한 PHEV 스파이더 모델 ‘SF90 스파이더’

SF90 스파이더 페라리 최초이자 슈퍼카 분야의 유일한 PHEV 스파이더 모델이다. 3개의 전기모터( 220마력) V8 터보엔진(780마력) 결합으로 1,000마력을 발휘, 현존하는 양산 슈퍼카 최강의 하이브리드 시스템 갖췄다. 또한 전력 제어를 위해 추가된 e마네티노(eManettino), 차량의 무한한 잠재력을 끌어낼 있도록 돕는 전자식 사이드 슬립 컨트롤(eSSC) 비롯한 차량 동역학 제어기술, 다운포스와 효율을 높이는 공기역학 기술 등을 통해 상상을 뛰어넘는 강력한 힘과 정교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여기에 접이식 하드톱(Retractable Hardtop, RHT) 탑재했음에도 쿠페와 다름없는 완벽한 라인의 디자인에 더해, 실내에는 새로운 HMI(Human Machine Interface) 기술 탑재했다.

SF90 스파이더는 최고출력 780마력의 V8 터보엔진과 220마력의 전기모터 3개의 조합으로, 양산 슈퍼카 1,000마력이라는 가장 강력한 성능을 뿜어낸다. RAC-e(전자식 코너링 제어 장치) 연결된 개의 모터는 앞차축에, F1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전기모터 MGUK(Motor Generator Unit, Kinetic) 엔진과 변속기 사이에 자리잡았다.
 


차량의 핸들링과 접지력을 제어하는 기존 마네티노의 왼쪽에는 주행환경에 따라 전력을 제어하는 ‘e마네티노 추가됐다. e드라이브(eDrive), 하이브리드(Hybrid), 퍼포먼스(Performance), 퀄리티(Qualify) 원하는 모드를 선택, 배터리와 모터의 효율, 성능을 조율할 있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만들어내는 강력한 성능을 다루기 위해 사륜구동을 채택하고, 초경량 고성능 소재 적용, 구동계의 무게중심을 낮춤으로써 최고의 성능을 구현했다. 결과,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2.5, 200km/h까지 7 만에 도달한다.

이러한 강력한 힘을 운전자가 용이하게 활용하도록 eSSC(전자식 사이드 슬립 컨트롤, electronic Side Slip Control) 새로이 개발됐다. eSSC 차체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읽고 분석해 전륜모터를 통해 양쪽 앞바퀴에 적절한 토크를 분배하는 토크 벡터링을 기반으로 코너 탈출 빠르고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

SF90 스파이더는 접이식 하드톱을 적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디자인팀과의 긴밀한 협업 효과적인 역학 연구를 통해 SF90 스트라달레와 동일한 공기역학 성능을 구현했다. 결과, 250km/h 주행 390kg 다운포스를 형성하며 기록적인 공기역학 수치를 보여준다. 주행상황에 따라 후면 다운포스를 조절하는 페라리의 특허기술 셧오프 거니(Shut-off Gurney)’, F1 기술에서 차용한 기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