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리처드 브랜슨의 스페이스 드림에 힘을 보태다

미국 뉴멕시코주 현지시간으로 7월 11일, 랜드로버가 우주선 운항사인 버진 갤럭틱의 사상 최초 전원 탑승 우주비행을 지원하는 미션을 완수했다고 밝혔다(Richard Branson). 이 비행에는 괴짜 천재로 불리는 기업가이자 버진 갤럭틱의 수장 리처드 브랜슨. 이 비행에는 괴짜 천재로 불리는 기업가이자 버진 갤럭틱의 수장 리처드 브랜슨(Richard Branson) 경이 타고 있었다. 

리처드 브랜슨을 포함한 미션 전문가 4명과 조종사 2명은  멕시코주에 있는 스페이스포트 아메리카(Spaceport America) 발사 기지에서 스페이스십 유니티(SpaceShip Two Unity) 우주 여객기에 탑승해 우주비행의 임무를 완수했다리처드 브랜슨은 레인지로버 애스트로넛 에디션에 탑승하여 ‘유니티22’ 미션을 위해 도착했고우주 여객기는 안전하게 착륙한  랜드로버   디펜더 110 의해 견인되어 지지자들에게 돌아갔다고 버진 갤럭틱과 랜드로버 측은 전했다.


랜드로버, 리처드 브랜슨의 스페이스 드림에 힘을 보태다
버진 갤럭틱의 수장 리처드 브랜슨 경

버진 갤럭틱의 이번 유인 우주비행은 네 번째다. 정원 6명이 모두 탑승한 것으로는 최초다. 대부분 브랜슨에 버금가는 억만장자들인 우주인들은 압도적인 경관을 경험했다. 이들의 경험은 실시간으로 생중계됐다. 버진 갤럭틱은 차세대 유망 사업 영역인 유인 우주여행 분야에서 선구적인 존재임을 과시했다.  버진 갤럭틱은 세계 최초의 상업용 ‘스페이스라인이다우주 관광을 희망하는  600명의 고객과 예약을 체결했고이들은 파트너사인 랜드로버가 제공하는차량을 이용해 여객기로 수송될 예정이다리처드 브랜슨은 스페이스 X를 앞세운 일론 머스크와 우주여행 개척기의 양대 영웅으로 이미지를 굳혀가고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 북미지역 CEO  에버하트(Joe Eberhardt) “버진 갤럭틱은 스릴 넘치는 새로운 정상을 경험할  있는 모험을 제공한다이는 매우놀라운 기술적 성취이자 인간의 업적이라며, “랜드로버가 우주비행이라는 흥미로운 미션을 지원하게 되어 자랑스럽고향후 진행될 모든 비행에서의 역할도고대한다 전했다. 

랜드로버는 버진 갤럭틱 팀의 일부로 민간 우주여행 기업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우주선 견인 및 장비 수송, 우주선 이륙 전 활주로 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버진 갤럭틱의 고객담당 최고 책임자인 스티븐 애튼버러(Stephen Attenborough) “랜드로버는 2014년부터 버진 갤럭틱과 함께 해왔으며 우리에겐일상 생활의 일부 같은 존재다성능은 물론럭셔리하고 아이코닉한 랜드로버의 차량은 오늘날의 역사적인 사건에서의 핵심적인 역할과 완벽하게어울린다, “상용 우주여행 서비스의 시작을 앞두고랜드로버의 도전과 개척정신을 상징하는 브랜드 슬로건인 ‘어보브  비욘드(Above and Beyond)’처럼 우리와 함께 세상을 완전히 변화시킬 공간을 열어 나가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 전했다. 

한편지난 2019재규어 랜드로버의 최고 디자인 책임자(Chief Creative Officer) 제리 맥거번(Gerry McGovern) 버진 갤럭틱의 설립자 리처드브랜슨과 함께 레인지로버 애스트로넛 에디션(AstronautEdition) 공개했다랜드로버 SV 비스포크가 제작한  럭셔리 SUV 오직 버진 갤럭틱의 우주 관광 서비스를예약한 고객에게만 제공되며랜드로버와 버진 갤럭틱의 파트너십을 통해 완성된 공유 가치와 민간에게 개방된 미래의 우주를 위한 버진 갤럭틱 고객커뮤니티의 역사적인 공헌을 기념하기 위한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