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쏘나타의 연식변경 모델인 2025 쏘나타를 출시했다.
쏘나타는 현대를 대표하는 중형 세단으로 1985년에 처음 출시되어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으며 ‘국민 세단’으로 불리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2019년 출시된 8세대 쏘나타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으로, 이번 연식 변경을 통해 기존 클러스터 좌측에 있던 실내 지문인증 기능을 동승석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센터 콘솔 상단으로 위치가 변경된 것이 특징이다.
이어 매뉴얼 에어컨에도 애프터 블로우 기능을 적용하고 열선 및 통풍 기능이 고단계에서 저단계로 작동하도록 로직을 변경하는 등 고객의 목소리를 세심히 담아 상품성을 보강했다.
또한, 쏘나타 가솔린 모델 기준 최상위 인스퍼레이션 트림의 판매 가격을 20만 원 인하하는 등 합리적인 가격 책정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2025 쏘나타의 판매 가격은 아래 표와 같다.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0 | 프리미엄 | 28,310,000 |
익스클루시브 | 32,010,000 | |
인스퍼레이션 | 35,360,000 | |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터보 1.6 | 프리미엄 | 28,980,000 |
익스클루시브 | 32,680,000 | |
인스퍼레이션 | 36,030,000 | |
LPG 2.0 | 프리미엄 | 29,200,000 |
익스클루시브 | 32,900,000 | |
인스퍼레이션 | 35,660,000 | |
N 라인 | N 라인 | 37,260,000 |
하이브리드 | 프리미엄 | 32,400,000 |
익스클루시브 | 35,950,000 | |
인스퍼레이션 | 39,310,000 |
※하이브리드 모델은 세제혜택 반영 기준
글 / 유재민 기자
자료 / 현대자동차